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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공정을 맨 앞에 두다…그들은 90년대생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9/09/737964/ 공정을 맨 앞에 두다…그들은 90년대생 - 매일경제 90년대생 분석한 `공정하지 않다` 출간한 80년대생 박원익·조윤호 문재인정부 지지하지 않는 20대만의 정치적인 성향과 청년 내부 갈등 원인 분석 "불평등·불공정이 청년의 적 목소리 대변할 스피커 만들라" www.mk.co.kr `문프 셀러`로 낙점되기 전부터 임홍택의 `90년대생이 온다`는 공전의 히트작이었다. 이 책이 단순함, 병맛, 솔직함 등으로 규정하는 `90년대생`의 등장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성세대에게 큰 숙제가 되고 있다. 이 낯선 세대를 `공정 세대`로 정의하는 책이 나왔다. `90년대생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란 부제를 달고 나온 `공정하지 .. 더보기
[KBS 열린토론] 청년세대가 말하는 공정과 정의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법적 논란과는 별개로 조국 장관의 ‘자녀 입시 특혜’ 논란은 많은 국민들 특히나 2030 청년세대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겼고 우리 사회 ‘계급과 불평등’에 대한 큰 숙제를 남겼습니다. 올 초 화제가 됐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마냥 허구는 아닐 거라는 짐작은 했지만 이게 진짜 현실이란 걸 확인한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열린토론은 「청년세대가 말하는 공정과 정의」란 주제로 세 분의 청년세대와 함께 고민하고 또 그 안에서 희망과 답을 찾아보는 시간 가져보고자 합니다. *** 출연자 *** -이상현 특성화고권리연합회이사장 -김종민 청년시민단체 ‘청년전태일’ 대표 -조윤호 ‘공정하지 않다’ 저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 더보기
청년세대 살펴보니…"기성세대의 공정함은 공정하지 않다" http://news1.kr/articles/?3720495 청년세대 살펴보니…'기성세대의 공정함은 공정하지 않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젊은 사회학도가 20대인 1990년대생의 목소리를 촘촘하게 담아낸 책 '공정하지 않다'가 출간했다.책은 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사회학도인 박원익(필명 박가분)과 조윤호가 함께 썼다. 1987년생인 박원익은 현재 고려대 경제학 박사과정에 있으며 1989년생인 조윤호는 미디... news1.kr 젊은 사회학도가 20대인 1990년대생의 목소리를 촘촘하게 담아낸 책 '공정하지 않다'가 출간했다. 책은 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사회학도인 박원익(필명 박가분)과 조윤호가 함께 썼다. 1987년생인 박원익은 현재 고려대 경제학 박사과정에 있으며 1989년생인 조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