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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관련된 남의 글/인터뷰/언론보도

5년전에 했던 돋는 인터뷰 당시엔 참으로 애국통일청년이었구나. 5년 전에 청소년뉴스 바이러스 기자로 활동할 때 했던 돋는 인터뷰 전문을 옮겨둔다. 제목은 '이 시대 진정한 통일의 주역'이랬는데 지금의 나는 반북좌파이니 아이러니하다. 이 시대 진정한 통일의 주역 '청소년' 청소년 활동가 4인의 통일에 대한 견해나누기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통일에 대한 열기 뜨겁다.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 이후 이산가족상봉, 금강산육로관광 추진 등 단절돼있던 남북관계에 제동이 걸렸고, 최근 동아시아 축구대회에서는 남북축구대표팀이 15년 만에 상봉했다. 또한 북한의 유명 무용수 조명애는 남한의 대중가수 이효리와의 CF출연에 이어 남북합작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섭외되면서 이제 안방에 앉아서도 북한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 더보기
실업계/인문고 학생인터뷰 이 글이 나름 한겨레랑 민중의소리에 실린 줄 오늘에서야 알았다. 5년전에 실업계고랑 인문고 학생의 현실에 대해 기획 형식으로 기사 썻던 것 중에 내가 쓴 부분. 실업계 고등학교, 뭐가 문제야? 실업계고 학생과 인문고 학생 인터뷰 “인문계와 실업계의 차이는 있겠죠“ 인문계고 학생들은 실업계고 학생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자운고등학교 2학년 김은희(가명), 맹구(가명) 양을 만나 이야기했다. “확실한 목표없이 무조건 인문계고에 가는 것보다야 무언가 나름대로의 꿈을 가지고 실업계고에 가는 게 더 목표의식이 확실한 거 아닌가요? 실업계 고등학교 바로 앞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실고 학생들만 지나가면 무식하다고 놀리고 비웃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건 실업계보다 인문계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더보기
주체 조윤호의 돋는 인터뷰 2탄 이거 민중의 소리에 실린 줄 5년 만에 알앗다. 서울 자운고 스승의 날 맞아 사제간 약속 만들다 "선생님, 왜 우리를 무시하세요?" "얘들아,선생님에게도 배려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자운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은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 서운했던 점을 토로하고 발전적인 향후 계획을 짜보는 시간을 만들었다. 12일 수업이 끝난 4시 40분, 2-6반 교실에서 사제간의 대담이 시작되었다. 이 시간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사제간의 깊은 갈등의 골을 풀어가자는 의미에서 기획한 대담이다. 이 대담에서는 자운고 시사토론 동아리 교사 2명과 학생 5명이 참석했다. △진지하게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뉴스바이러스 김선경ⓒ ⓒ인터넷뉴스바이러스 김선경 이 자리에 참석한 이의동 교사(일반사회, 2-6담임)와 형정희 교.. 더보기
2005 두발자유화 고등학생 토론회 중간에 나오는 ㅈ고 조모군이 본인임ㅋㅋ 2005년을 두발규제 폐지 원년으로 토론회 끝나, 청소년들 모여 토론회 이후 대안 모색 바이러스 특별취재팀 [9신] "토론회 끝난뒤 모여 이후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야" [6시 10분] ㅈ여고 김모양은 "지난 94년까지 귀밑 1cm의 규제가 있었다"며 "94년 학생회가 주도하여 두발자유를 외쳤고, 성과를 이루었다"며 자신 학교 이야기를 소개했다. △청소년이 나서면 함께하겠다고 밝히는 학생회센터 연미림씨 / 청소년뉴스 바이러스ⓒ 민중의소리 김모양은 "학생들의 창의력,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 두발규제"라며 "토론회가 끝난뒤 모여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양은 "어떤 방안으로 사회에 알려낼 것인가"라며 "촛불시위를 하든 뭘하든 구체적인 대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