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존 케이지 탄생 기념전, ‘페스티벌 봄 2012’ 등 [2012.04.02 제9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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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학생이 쓴 놀며 배운 민주주의 이야기, 조윤호의 <개념찬 청춘>
모두가 20대를 궁금해하지만 한국 사회에 20대는 없었다. 20대 대학생 조윤호씨가 쓴 <개념찬 청춘>에 따르면, ‘88만원 세대’론이 나온 뒤 20대에게 일어난 실질적인 변화는 20대가 불쌍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뿐이란다. 심지어 “그렇게 당하면서도 짱돌을 들 줄 모르는 한심하고 불쌍한” ‘20대 개새끼론’도 나왔다. 광장에서 놀며 민주주의를 배웠다는 조윤호씨는 물론 그런 낙인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가출공동체로 공동생활 전선을 꾸린 그는, 다른 청춘들에게 손을 내민다. 우리, 지금부터 정치적인 삶을 살자! 씨네21북스 펴냄, 값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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