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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지않다

박정희를 긍정하는 진보는 가능할까 서평 대책없는 비관론에서 현명한 낙관론으로 대한민국을 지배해온 정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엇일까? 80년대생들이 쓴 대한민국 성장사 는 그것이 ‘비관론’이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선진국의 이상형과 한국사회의 모자람을 대비해 각성을 촉구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보수는 미국과 일본을 롤모델로 삼아 비관론을 펼치고, 진보는 유럽을 롤모델로 삼아 비관론을 펼친다. 양극화된 정치 엘리트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절망에 빠져 있다. 진보파는 ‘대한민국은 아직 충분히 진보적이지 않다’고 절망하고, 보수파는 ‘대한민국은 빨갱이들이 장악했어’라고 절망한다. 는 이런 비관론에서 벗어나 현명한 낙관론으로, 열등감의 정치에서 벗어나 자긍심의 정치를 구축하자고 말한다. GDP 세계 10위에 군사력 6위, 거기다 촛불 혁명으로.. 더보기
‘불공정’에 대한 합의, 공정 사회를 위한 첫걸음 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369&fbclid=IwAR19XVkaM0KfFR_0pqDEcXBEJ946p8kaYWvAy28C8uq_BrwBEEWxJC7qVXE [커버스토리-③] ‘불공정’에 대한 합의, 공정 사회를 위한 첫걸음 - 연세춘추 공정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이뤄져 왔지만, 모두가 동의할 만한 기준을 찾긴 힘들다. 이에 ‘공정’이 아니라 ‘불공정’에 대한 합의를 이뤄야 한... chunchu.yonsei.ac.kr 공정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이뤄져 왔지만, 모두가 동의할 만한 기준을 찾긴 힘들다. 이에 ‘공정’이 아니라 ‘불공정’에 대한 합의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조윤호 작가는 저서 『공정하지 않다』를 통해 개인에게 책.. 더보기
국민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원한다 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680 국민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원한다 - 울산제일일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후원금을 모아 만든 ‘조국 백서’가 그저께 출간됐다. 백서는 ‘조국 사태’가 개인의 도덕성 문제가 아닌 사회적 시스템과 구조적 불평등에서 비롯됐다고 봤 www.ujeil.com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후원금을 모아 만든 ‘조국 백서’가 그저께 출간됐다. 백서는 ‘조국 사태’가 개인의 도덕성 문제가 아닌 사회적 시스템과 구조적 불평등에서 비롯됐다고 봤다. 조국 백서추진위원회가 출간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백서)은 조 전 장관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를 두고 ‘검찰이 집단 사익을 지키기 위해 언론과 야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더보기
지도층 반칙·특권에 분노… 한국사회 ‘행복의 노화’ 진단했다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60101031221081001 지도층 반칙·특권에 분노… 한국사회 ‘행복의 노화’ 진단했다 ■ 5개월간 20회 연재 마치며 문화일보·공정성 연구회 통계 분석·르포 등 통해 교육·세대·젠더·일자리·복지 5개.. www.munhwa.com 문화일보·공정성 연구회 통계 분석·르포 등 통해 교육·세대·젠더·일자리·복지 5개 분야 불공정성 심층 보도 교육에 근본적 불공정 내포 입시 손질만으론 해결 난망 조국사태 이후 부의 대물림 교육 불공정에 가장 분노해 문화일보와 공정성 연구 권위자들로 구성된 공정성연구회(총괄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20회에 걸친 ‘2020 대한민국 불공정 리포트’를 통해 우리 사회가 공정 가치를 최우선 가치로 인식.. 더보기
20대에게 ‘공정'이란? "'공정한 출발선' 지켜주면 '할배'라도 지지" shindonga.donga.com/3/all/13/1990674/1 20대에게 ‘공정'이란? "'공정한 출발선' 지켜주면 '할배'라도 지지" ‘사바나’는 ‘사회를 바꾸는 나, 청년’의 약칭인 동아일보 출판국의 뉴스랩(News-Lab)으로, 청년의 삶을 주어(主語)로 삼은 이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입니다. 더보기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주목받는 ‘공정인지감수성’ 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26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주목받는 ‘공정인지감수성’ - 독서신문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주목받는 ‘공정인지감수성’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www.readersnews.com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촛불혁명으로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를 시작하면서 평등·공정·정의 사회 구현을 약속했다. 이전 정권에서 국민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을 최서원(최순실)이 사사.. 더보기
<데스크칼럼> 청년팔이와 선거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1301451381720038 청년팔이와 선거 ‘청년팔이’가 또 시작됐다. 선거철이 다가왔다는 신호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ㆍ15 총선 공약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1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의 보수에 상한을 두는 ‘최고임금제’를 내걸었다. 재원 마련 대 ... www.cnews.co.kr ‘청년팔이’가 또 시작됐다. 선거철이 다가왔다는 신호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ㆍ15 총선 공약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1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정의당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의 보수에 상한을 두는 ‘최고임금제’를 내걸었다. 재원 마련 대책이.. 더보기
[전문가 서평] '공정하지 않다' - 세상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 http://www.d-moment.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 [전문가 서평] '공정하지 않다' - 세상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 - 모먼트(Moment) [서평전문지_모먼트 = 정훈 칼럼니스트] 새로운 세대에는 새로운 시대가 자리한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가치관이 존재한다. 모든 세대는 세대만의 시간과 문제를 안고 있고 그들이 20대, 즉 청년 시절에 어떤... www.d-moment.net [서평전문지_모먼트 = 정훈 칼럼니스트] 새로운 세대에는 새로운 시대가 자리한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가치관이 존재한다. 모든 세대는 세대만의 시간과 문제를 안고 있고 그들이 20대, 즉 청년 시절에 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진다. 따라서 새로운 세대를 이해.. 더보기
‘일본·공정·유튜브·김지영·역주행’ 2019 출판계 달궜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1223.010230801150001&fbclid=IwAR0BesOm9R3NC8Lqw2eZ9J83BuvPtCjAoM8dUSlx7YApKLnb4vSspBtkbSs ‘일본·공정·유튜브·김지영·역주행’ 2019 출판계 달궜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가고 있다. 책을 쓰고, 파는 이들은 끊임없이 독자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시대와 소통해야 한다. 서점 신간 코너를 보면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를 읽을 수 있는 www.yeongnam.com 출판 키워드로 본 2019 주요 이슈 한일관계 악화로 관련서적 역주행 ‘82년생 김지영’으로 젠더이슈 주목 다사다난했던 201.. 더보기
[새로 나온 책] 90년대생과 '공정'하게 '공존'하기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304 [새로 나온 책] 90년대생과 '공정'하게 '공존'하기 - OBS경인TV www.obsnews.co.kr 【 앵커 】 새로 나온 책, 오늘은 밀레니얼 세대와 공존하는 해법을 담은 신간 소개합니다. 【 리포터 】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 / 박소영, 이찬 / KMAC] 1980년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이들을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등장하면서 밀레니얼에 대한 이해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89년생인 두 저자가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100여 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책 를 출간했습니다. 저자들은 많은 상사들이 밀레니얼 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