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한겨레21 개념찬 청춘 백남준·존 케이지 탄생 기념전, ‘페스티벌 봄 2012’ 등 [2012.04.02 제904호] 지금부터 정치적인 삶을 살자! 20대 대학생이 쓴 놀며 배운 민주주의 이야기, 조윤호의 모두가 20대를 궁금해하지만 한국 사회에 20대는 없었다. 20대 대학생 조윤호씨가 쓴 에 따르면, ‘88만원 세대’론이 나온 뒤 20대에게 일어난 실질적인 변화는 20대가 불쌍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뿐이란다. 심지어 “그렇게 당하면서도 짱돌을 들 줄 모르는 한심하고 불쌍한” ‘20대 개새끼론’도 나왔다. 광장에서 놀며 민주주의를 배웠다는 조윤호씨는 물론 그런 낙인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가출공동체로 공동생활 전선을 꾸린 그는, 다른 청춘들에게 손을 내민다. 우리, 지금부터 정치적인 삶을 살자! 씨네21북스 펴냄, 값 1만3.. 더보기
동아일보 채널 A <박종진의 쾌도난마> [쾌도난마] 주목받고 있는 대학생 논객 3인과 솔직대담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방송된 주목받고 있는 대학생 논객 3인 송준모 연세대 사회학과 / 조윤호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윤주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학생과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시사토크 쾌도난마] - 정치적으로 나의 정체성은 어느 쪽? - 대학생들이 본 'MB정부' 평가는? - 민주통합당 가장 큰 문제점은? - 한나라당에 대한 평가는? - '청년 정치 참여'에 대한 견해는? - 심각한 청년 실업…정부에 요구사항은? http://tv.ichannela.com/culture/sisatalk/interview/3/0400000004/20120127/43599425/1 위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서 이준석, 장혜영 씨랑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http://m.cbs.co.kr/FM981/Pgm/Podcast.aspx?pgm=1383 위에 링크로 가서 [특별기획] 20대에게 대한민국을 묻다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안철수를 20대에게 묻다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ocutView]안철수를 20대에게 묻다 강력한 대권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2012년 대한민국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역시 선거 돌풍의 핵으로 급부상한 20대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까?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FM98.1)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20대 3명에게 ‘안철수 바람’에 대해 직접 물어봤다.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에 재학중인 조윤호씨(23)는 “정의로운 경쟁에 대한 감수성을 지닌 20대에게 안철수 원장은 공정성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세대 공개 자퇴생인 장혜영씨(25)는 “20대에게 안철수 원장이 믿을.. 더보기
피플인사이드 20대 논객 3인이 바라는 대한민국 정치계의 변화 http://tvn.lifestyler.co.kr/DOCU/bbs/bbs_3001_view.asp?bbsID=37215632&prgID=18276 # 보수의 제갈량, 윤여준이 말하는 ‘대통령의 자격’ 20대 논객 3인이 바라는 ‘대한민국 정치계의 변화’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이 시대의 멘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와 대통령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 20대 논객 3인-한윤형, 조윤호, 박연이 출연, 청춘이 원하는 정치계의 변화는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영상 바로보기 http://v.youku.com/v_show/id_XMzU4NTk2MzQ4.html 더보기
사회공헌의 목적, 학교와 학생 ‘동상이몽’ 사회공헌의 목적, 학교와 학생 ‘동상이몽’ 총장 “지도자적 소양 배양이 목적” 총학 “대학생 부담 줄이는 정책 기대” 지난달 13일 등록금 고지서가 나왔다. 이번 학기 등록금은 인문사회계열 102만 2천원, 공학계열 135만 5백원, 음악계열 161만 5백원으로 지난 학기의 반값에 해당한다.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은 서울시장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공약으로 처음 나왔다.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통합 과정에서 박영선 의원의 반값 등록금 공약을 받아들였고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후 의회에 반값 등록금 시행이 포함된 예산안을 제출했다. 그리고 지난 12월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반값 등록금이 실현됐다. 공공성 강화에 공감, 목적은 달라 반값 등록금이 시행된 이후 우리대학은 공공성 강화에 초점을.. 더보기
민주당 전당대회 본 2030 “박지원이 미쳤다” 민주당 전당대회 본 2030 “박지원이 미쳤다” [하니Only] 박수진 기자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임시 전국대의원대회는 참담했다. 비록 투표로 통합을 의결하고 합당 수임기구를 구성했지만 그 과정에서 통합 반대파 대의원들이 당직자를 폭행하는가 하면, 액젓과 액체비료도 투척했다. 요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는 2030세대는 민주당 임시전당대회를 어떻게 바라봤을까. 김영경 청년유니온 위원장, 2030 논객인 한윤형·조윤호씨, 시민정치행동 내가꿈꾸는나라의 청년회원 홍명근씨에게 민주당 통합 전당대회를 본 뒤 느낀 소회를 들어봤다. 김영경 위원장과 조윤호씨는 “민주당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한숨을 쉬었다. 다만 김영경 위원장은 앞으로 총선까지 ‘쇄신’의 .. 더보기
정치권 20대 잡기··· 활동분야 넓히며 상종가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윤호(사진)씨는 지난 한 달 동안에만 ‘한.미 FTA’에 관한 신문 기고, ‘20대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의 책 집필, 방송사 토론 프로그램 출연을 했다. 조씨는 인터넷에서 ‘조본좌’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20대 진보 논객이다. [중앙포토] 조윤호(23,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씨는 요즘 언론사, 출판사 관계자 등의 전화를 받느라 정신이 없다. 지난 한 달 동안에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관한 신문 기고, ‘20대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의 책 집필, 방송사 토론 프로그램 출연을 했다. 조씨는 인터넷에서 ‘조본좌’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20대 진보 논객.. 더보기
시기, 질투, 유리천장… 뛰어넘어 봅시다! [청춘상담앱] 시기, 질투, 유리천장… 뛰어넘어 봅시다! [한겨레] 23살에 간판 앵커로 등극해 20여년 스포트라이트 받아온 백지연 앵커가 권하는 ‘자기 극복법’ 백지연(47) 앵커는 여전히 바빴다. 지난 1월18일 저녁 7시, 케이블 채널 (tvN)의 토론 프로그램인 의 장시간 녹화를 마치고 녹초가 됐을 법한 그를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백씨는 단박에 인터뷰어로 참석한 대학생 조윤호(22)·주영민(24)씨를 알아봤다.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시민토론단으로 참석했던 인연이란다. 사람을 알아보는 눈썰미가 매섭다. 또다른 인터뷰어 주정민(21)씨에게는 “어떻게 인터뷰에 참여하게 됐느냐”고 물었다. “팬은 아니지만 항상 당당한 모습에 그 이면이 보고 싶었다”는 솔직한 답변에 백씨는 밝게 .. 더보기
‘이 길이 아닌가 보다’ 깨닫는 것도 큰 성취예요 [청춘상담앱] ‘이 길이 아닌가 보다’ 깨닫는 것도 큰 성취예요 100만부 돌파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교수가 청춘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한겨레] 캐주얼한 밝은 회색 재킷에 청바지 차림. 하이톤 음성에 실려나오는 부드러운 말투와 억양. 처음 만나 어색해하는 학생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배려심. 옷차림은 소비자 트렌드를 전공하는 사람다웠고, 친절한 말과 태도는 학생들이 그를 ‘교수님’이 아닌 ‘란도쌤’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짐작게 했다. 학생들과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 가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 시대의 멘토’가 된 김난도(48)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를 ‘청춘상담 앱’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전공, 진로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 이승민·주정민·조윤호씨가 지난 16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