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다르크’의 반격, “박근혜정부 낡은 안보관이 문제”
‘추다르크’의 반격, “박근혜정부 낡은 안보관이 문제” 야당 탓하는 이정현에 반박… “세월호, 가습기, 백남기, 위안부… 여당 책임으로 떠넘기지 않겠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세월호, 가습기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백남기 농민을 언급하며 “야당도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더 이상 ‘여당만의 책임’이라고 떠넘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20대 국회에서 당이 주도해 해당 이슈들을 쟁점으로 제기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추미애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고통은 머리가 아니라 심장이 기억한다. 심장이 기억하는 고통이란, 심장이 멈추는 그날까지 결코 잊히지 않는다”며 “세월호 아이들, 가습기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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