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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글

주간 뉴스 큐레이션: 스타벅스의 평등, 한국에서 깨지다 하루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만들어지고, 또 소비된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뉴스들은 정해져 있다.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나 자극적인 사건 사고,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소식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좋은 기사는 묻힌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사들을 ‘주간 뉴스 큐레이션’에서 선별해 소개한다. 소소하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이야기, 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기사, 그리고 지금은 별 관심이 없지만 언젠가 중요해질 것 같은 ‘미래지향’적 기사들, 더불어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그 이면’에 주목하는 기사 등이 그 대상이다. (필자) 4월 첫째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100% 정규직’ 스타벅스의 평등, 한국에서 깨지다 1등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는 ‘평등’의 상징과도 같이 .. 더보기
주간 뉴스 큐레이션: 임금계급사회 – ‘마트 7년 근무, 시급 350원 인상’ 하루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만들어지고, 또 소비된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뉴스들은 정해져 있다.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나 자극적인 사건 사고,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소식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좋은 기사는 묻힌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사들을 ‘주간 뉴스 큐레이션’에서 선별해 소개한다. 소소하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이야기, 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기사, 그리고 지금은 별 관심이 없지만 언젠가 중요해질 것 같은 ‘미래지향’적 기사들, 더불어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그 이면’에 주목하는 기사 등이 그 대상이다. (필자) 3월 마지막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소득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임금 계급사회 최근 정부 여당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 논의가 나왔다. 하지만 .. 더보기
주간 뉴스 큐레이션: 건강 프로그램? 아니요, 광고입니다 하루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만들어지고, 또 소비된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뉴스들은 정해져 있다.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나 자극적인 사건 사고,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소식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좋은 기사는 묻힌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사들을 ‘주간 뉴스 큐레이션’에서 선별해 소개한다. 소소하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이야기, 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기사, 그리고 지금은 별 관심이 없지만 언젠가 중요해질 것 같은 ‘미래지향’적 기사들, 더불어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그 이면’에 주목하는 기사 등이 그 대상이다. (필자) 3월 셋째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건강 프로그램? 아니요, 광고입니다 TV만 틀면 건강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특히 종편은 몸에 좋은 식품을 .. 더보기
주간 뉴스 큐레이션: 재벌 3세, 경영능력시험 전원 낙제 하루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만들어지고, 또 소비된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뉴스들은 정해져 있다.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나 자극적인 사건 사고,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소식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좋은 기사는 묻힌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사들을 ‘주간 뉴스 큐레이션’에서 선별해 소개한다. 소소하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이야기, 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기사, 그리고 지금은 별 관심이 없지만 언젠가 중요해질 것 같은 ‘미래지향’적 기사들, 더불어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그 이면’에 주목하는 기사 등이 그 대상이다. (필자) 3월 둘째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재벌 3세, 경영능력시험 모두 낙제 2015년 2월 24일 청와대 기업인 초청 간담회에는 삼성 이재용 부회.. 더보기
주간 뉴스 큐레이션: ‘노무현 논두렁 시계’ 공작, 이인규는 왜? 하루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만들어지고, 또 소비된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뉴스들은 정해져 있다.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나 자극적인 사건 사고,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소식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좋은 기사는 묻힌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사들을 ‘주간 뉴스 큐레이션’에서 선별해 소개한다. 소소하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이야기, 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기사, 그리고 지금은 별 관심이 없지만 언젠가 중요해질 것 같은 ‘미래지향’적 기사들, 더불어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그 이면’에 주목하는 기사 등이 그 대상이다. (필자) 2월 마지막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노무현 논두렁 시계’ 공작, 이인규는 왜?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담당했던 이인규 전 대검 수사부장이.. 더보기
언론의 무리한 ‘박원순’ 까기, 중요한 건 팩트다 최근 종편을 중심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가회동 새 공관을 일컬어 28억 원짜리 ‘황제공관’ 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전세 28억을 비싸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옛 혜화동 공관이 시세 120억이며, 다른 공직자들의 공관과 비교해 매우 싼 값이라는 점을 알게 되면 이러한 보도는 허망해진다.종편의 ‘황제공관’ 보도는 소위 말하는 ‘조지는’ 보도에 가깝다. 언론이 특정인이나 특정단체를 ‘조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무리한 보도가 생겨난다. ‘오보’도 생겨난다. 보수언론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 박원순 서울시장을 무리하게 조지다 발생한 오보를 정리해봤다.조선일보, 박원순이 ‘학교폭력은 선생님 잘못’이라고 말했다?지난 2012년 5월 15일 스승의 날 중대한 오보가 하나 있었다. 조선일보는 이 날 서울 대방동 강남중.. 더보기
주간 뉴스 큐레이션: 국회의원 295명 이념성향 하루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만들어지고, 또 소비된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뉴스들은 정해져 있다.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나 자극적인 사건 사고,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소식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좋은 기사는 묻힌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사들을 ‘주간 뉴스 큐레이션’에서 선별해 소개한다. 소소하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이야기, 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기사, 그리고 지금은 별 관심이 없지만 언젠가 중요해질 것 같은 ‘미래지향’적 기사들, 더불어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그 이면’에 주목하는 기사 등이 그 대상이다. (필자) 2월 셋째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친박은 비박보다 보수, 친노는 비노보다 진보 언론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쉽게 ‘보수’ ‘진보’ 딱지를 붙인.. 더보기
주간 뉴스 큐레이션: 총리후보 낙마의 법칙 하루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만들어지고, 또 소비된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뉴스들은 정해져 있다.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나 자극적인 사건 사고,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소식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좋은 기사는 묻힌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사들을 ‘주간 뉴스 큐레이션’에서 선별해 소개한다. 소소하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이야기, 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기사, 그리고 지금은 별 관심이 없지만 언젠가 중요해질 것 같은 ‘미래지향’적 기사들, 더불어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그 이면’에 주목하는 기사 등이 그 대상이다. (필자) 2월 둘째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신문 사설 62%가 부정적이면, 총리는 낙마한다?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군 것은 이완구 총리후보자 청문회.. 더보기
마우나 리조트 참사 1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죽음 주간 뉴스 큐레이션: 마우나 리조트 참사 1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죽음 하루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만들어지고, 또 소비된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뉴스들은 정해져 있다. 굵직굵직한 정치 이슈나 자극적인 사건 사고, 주식과 부동산이 얼마나 올랐느니 하는 소식이 대부분이다. 그 와중에 좋은 기사는 묻힌다. 그래서 ‘의미 있는’ 기사들을 ‘주간 뉴스 큐레이션’에서 선별해 소개한다. 소소하지만 우리 삶에 중요한 이야기, 혹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기사, 그리고 지금은 별 관심이 없지만 언젠가 중요해질 것 같은 ‘미래지향’적 기사들, 더불어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 ‘그 이면’에 주목하는 기사 등이 그 대상이다. (필자) 2월 첫째 주 좋은 기사 솎아보기 1. 마우나 리조트 참사 1년, 아무.. 더보기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구덩이를 팠다? 지난해 12월 초유의 통합진보당 해산사건이 있었다. 이번 정당해산은 2013년 8월 진보당 내란음모사건에서 시작됐다. 진보당에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렸고, 당연히 언론도 득달 같이 달려들었다. 이 과정에서 몇몇 언론들은 온갖 것들을 다 진보당과 ‘무리하게’ 연관시키는 보도를 쏟아냈다. 당연히 오보도 속출했다. 밀양 송전탑 공사현장을 전한 뉴시스의 보도가 대표 사례였다.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밀양 송전탑 현장에서 구덩이 팠다? 지난 2013년 10월 초 한국전력이 밀양 송전탑 공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송전탑 반대 주민들과의 충돌이 벌어진 적이 있다. 공사현장 곳곳에서 충돌이 벌어지면서 많은 언론들이 밀양 현장을 취재했다. 그 중 민영통신사인 뉴시스의 기사가 문제가 됐다. 뉴시스는 10월 6일 기사 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