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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ㆍ손수조는 알지만, 청년비례대표 누가 아나" " 이준석ㆍ손수조는 알지만, 청년비례대표 누가 아나" [취중 심층 방담] 3인 청년논객이 바라보는 총선 평가 및 전망 미디어스는 총선 결과와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주류매체의 총선평가 지면에 등장하지 않는, 재기발랄한 20~30대 청년논객들만 모아 방담을 진행했다. 참석자는 김민하(주간경향 2030세상 읽기 필자, 총선 기간 진보신당 홍보실 국장), 조윤호(한겨레 2030잠금해제 필자, 대학생), 최태섭(경향신문 2030콘서트 필자, 문화연구 박사과정)이었다. 미디어스에서는 윤성한 편집장과 한윤형 기자가 나갔다. 미디어스 측의 발언은 ‘미’로 표기하고 나머지 참석자 발언은 성씨를 따서 표기한다. 진 건 진거지, 왜 안 졌다고 해? 미: 결과보고 야권이 졌다는 이도.. 더보기
정치적 주체로서의 20대는 가능한가 정치적 주체로서의 20대는 가능한가 정문정 기자 moon@naeil.com 사진 양태훈 학생리포터 지난달, 19대 총선 결과로 야권의 패배가 확정되자 SNS에서는 20대 투표율이 27%였다는 소식이 재빠르게 확산됐다. 그 중에서도 20대 여성의 투표율은 8%였다는 말까지 돌았다. ‘등록금 비싸다고 징징거리지 말아라’ ‘개념없는 20대들, 부끄럽다’는 내용의 말이 덧붙여졌다. 이후 방송사의 출구조사 추정치가 서울 지역 20대 투표율은 64%이고, 전국 20대 평균 투표율은 45%라는 결과가 나오자 이십대는 다시 영웅으로 호명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당선에 20대의 투표율이 큰 힘을 보태고, 등록금 정국 등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는 20대가 많아지면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기성 정당은 저마다 청년비례대표.. 더보기
<정치의 계절..2030 겨냥 책출간 잇따라> 신랄한 풍자에서 선거참여 호소까지 내용 다양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4·11 총선을 앞두고 20·30대를 겨냥한 정치 관련 서적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정권을 비판하는 풍자에서 선거 참여와 정치적 각성을 호소하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기자출신인 저자 김성재·박민호가 쓴 책 '또, 라이 가카'(책보세 펴냄)는 현직 대통령을 정면 조준한다. 이 책은 위장전입, BBK, 내곡동 사저 문제 등 현직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과 비리를 사기, 우롱, 황당, 꼼수의 4장으로 나누어 다룬다. 한국 정치지형의 큰 그림을 설명하는 책도 새로 나왔다. 인터넷 매체 '딴지일보'의 정치부장 '물뚝심송'이 펴낸 신간 '정치가 밥 먹여준다'(한스미디어 펴냄)는 정치 이슈가 낯선 20·30대에게 유권자로서 알아야 할.. 더보기
포스트 후쿠시마, 기본소득과 만나다 포스트 후쿠시마, 기본소득과 만나다 원자력을 대체할 대안은 있는가?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벌어진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사태라고 하기에는 후쿠시마에서 유출된 방사능은 이미 지구 한 바퀴를 돌았고, 그로인한 피해가 앞으로 인류와 문명사회에 어떤 문제들을 야기시킬지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후쿠시마 사고 문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얼마 전 고리1호기 가동중단 사고 또한 자칫 후쿠시마 급의 사고로 번질 수 있던 문제였기 때문이다. 이런 원전의 위기 속에 많은 사람들이 생존과 안전을 위한 탈핵과 기존 문명 체제에 대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런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데, 지난 20일에서 22일까지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포스트 후쿠시마와 기본소득’ 포럼이 바로 그 예다. “원자력은 결코 안전하지도 싸.. 더보기
20대 선거 참여는 새로운 세상의 열쇠? 20대 선거 참여는 새로운 세상의 열쇠? 현실 정치에 관심 가져야 되풀이 되는악순환 끊을수있어 이동훈 기자 개념찬 청춘-원하는 것을 스스로 요구하는 정치적 주체 조윤호 글|씨네21북스|332쪽|1만3천원 2008년 촛불을 들었던 많은 이들은 단순히 소비자의 권리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권리를 요구했다. 한마디로 촛불은 ‘정상국가’에 대한 요청이었다. 2002년의 반미시위와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2004년의 탄핵반대 집회, 2008년의 촛불집회는 사실 모두 하나의 요구 사항을 주장하는 일이었다. 국민의 생각을 대변하는 정상국가의 운영(!)이었다. (광장에서 배운 헌법 제1조 중) 이 책은 대한민국 청춘에게 ‘정치’란 무엇인가를 묻고있다. 정체돼 있는 사회 속에서 아무 것도 버리지 못하고 괴리감에 빠.. 더보기
한겨레21 개념찬 청춘 백남준·존 케이지 탄생 기념전, ‘페스티벌 봄 2012’ 등 [2012.04.02 제904호] 지금부터 정치적인 삶을 살자! 20대 대학생이 쓴 놀며 배운 민주주의 이야기, 조윤호의 모두가 20대를 궁금해하지만 한국 사회에 20대는 없었다. 20대 대학생 조윤호씨가 쓴 에 따르면, ‘88만원 세대’론이 나온 뒤 20대에게 일어난 실질적인 변화는 20대가 불쌍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뿐이란다. 심지어 “그렇게 당하면서도 짱돌을 들 줄 모르는 한심하고 불쌍한” ‘20대 개새끼론’도 나왔다. 광장에서 놀며 민주주의를 배웠다는 조윤호씨는 물론 그런 낙인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가출공동체로 공동생활 전선을 꾸린 그는, 다른 청춘들에게 손을 내민다. 우리, 지금부터 정치적인 삶을 살자! 씨네21북스 펴냄, 값 1만3.. 더보기
동아일보 채널 A <박종진의 쾌도난마> [쾌도난마] 주목받고 있는 대학생 논객 3인과 솔직대담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방송된 주목받고 있는 대학생 논객 3인 송준모 연세대 사회학과 / 조윤호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윤주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학생과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시사토크 쾌도난마] - 정치적으로 나의 정체성은 어느 쪽? - 대학생들이 본 'MB정부' 평가는? - 민주통합당 가장 큰 문제점은? - 한나라당에 대한 평가는? - '청년 정치 참여'에 대한 견해는? - 심각한 청년 실업…정부에 요구사항은? http://tv.ichannela.com/culture/sisatalk/interview/3/0400000004/20120127/43599425/1 위 링크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서 이준석, 장혜영 씨랑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http://m.cbs.co.kr/FM981/Pgm/Podcast.aspx?pgm=1383 위에 링크로 가서 [특별기획] 20대에게 대한민국을 묻다 클릭하시면 팟캐스트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안철수를 20대에게 묻다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ocutView]안철수를 20대에게 묻다 강력한 대권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2012년 대한민국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역시 선거 돌풍의 핵으로 급부상한 20대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까?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FM98.1)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20대 3명에게 ‘안철수 바람’에 대해 직접 물어봤다.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에 재학중인 조윤호씨(23)는 “정의로운 경쟁에 대한 감수성을 지닌 20대에게 안철수 원장은 공정성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세대 공개 자퇴생인 장혜영씨(25)는 “20대에게 안철수 원장이 믿을.. 더보기
피플인사이드 20대 논객 3인이 바라는 대한민국 정치계의 변화 http://tvn.lifestyler.co.kr/DOCU/bbs/bbs_3001_view.asp?bbsID=37215632&prgID=18276 # 보수의 제갈량, 윤여준이 말하는 ‘대통령의 자격’ 20대 논객 3인이 바라는 ‘대한민국 정치계의 변화’ 진보와 보수를 넘나드는 이 시대의 멘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와 대통령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 20대 논객 3인-한윤형, 조윤호, 박연이 출연, 청춘이 원하는 정치계의 변화는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영상 바로보기 http://v.youku.com/v_show/id_XMzU4NTk2MzQ4.html 더보기